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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나타나는 유행질환 예방법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추웠던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가면서 환절기 건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일교차가 심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행질환에 감열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환절기에 나타나는 유행질환 예방법 알아볼게요!

 

 

 

 

실내 청결을 유지하고 환기 해요

일교차가 심할 때는 알레르기 성 비염이 봄, 가을로 붐비는데요. 알레르기성 비염은 감기와 다르게 알레르기 물질에 접촉하는 것으로 발생하며 급작스럽게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평소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환기 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것으로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실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알레르기성 비염 뿐만 아니라 환절기에 찾아오기 쉬운 여러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환기를 시켜 실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해 주는 것이 좋아요.

 

 

 

 

개인 위생 관리를 해요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손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감기나 전염성 강한 질환이 유행한다면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고 부득이 하게 가야한다면 집으로 돌아와 개인 위생관리를 올바르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외출 후 손씻기는 필수예요!

 

 

 

 

수분 섭취를 해요

건조한 환절기에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기 쉬워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할 수 있고 피부 건조함이나 안구건조증도 예방할 수 있어요. 70%가 수분으로 이뤄진 우리몸을 위해 미지근한 물을 환절기엔 많이 섭취해주세요!

 

 

 

 

충분한 수면을 취해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잠을 충분하게 자야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데요. 잠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피로해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평소 하루 6-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아요. 밤에 잠을 잘 때에는 실내를 어둡게 해 잠을 자게 하면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되기 때문에 창 밖의 불빛이 많이 밝다면 암마커튼, 블라인드 등을 이용해 수면을 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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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와 함께 환절기 건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알려드린 예방법으로 환절기 건강 지켜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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