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하지정맥류 생활 습관으로 미리 관리해요

 

 

안녕하세요. 서면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과 자세만 올바르게 해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안미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리에 있는 정맥이 확장되면서 피부밖으로 나와 보이는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올라가야하는 정맥이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도 증상이 나타나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도 심해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정맥은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데

이를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판막이 고장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역류하거나 고이면서 탄력을 잃은 판막이 늘어나고 고이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앉아있거나 서서일하는 직업군, 여성호르몬 변화, 유전, 비만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리가 무겁고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고 밤이 되면 붓고 피로감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하고

때에 따라 발바닥이 후끈거리듯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다리의 불편함이 나타나 다리를 풀어주기 위해

찜질하거나 사우나 등으로 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뜨거운 찜질방, 사우나, 족욕을 하게 되면

오히려 혈관이 더 확장되고 정맥 탄력이 낮아져 증상이 악화되게 됩니다.

때문에 위에서 알려드린 증상이 있다면 사우나, 찜질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면하지정맥류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이용해 치료하는데

다리의 압력을 분산시켜 피로를 풀어주게 됩니다.

환자의 진행 증상과 정도에 따라 레이저 치료, 약물치료, 베나실 등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증상이 계속 심해지거나 하지정맥류가 커지게 되면 베나실,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하게 됩니다.

 

 

 

 

서면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같은 자세로 오래 앉거나 서 있지 않고

다리를 꼬아 앉지말고 틈틈이 일어나 자세를 바꿔주거나 스트레칭하면 도움돼요.

또, 발목을 위아래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타이트한 옷이나 높은 신발은 피해야해요.

잠을 잘 때는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하는 것도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돼요~!

 

서면하지정맥류 안미와 함께 미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조금이라도 이상있을 때 그냥 놔두기 보다는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안미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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