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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의 건강,일상팁

하지정맥류 압박스타킹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비가 많이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하니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주세요 ^^ 매끈했던 다리에 필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보이게 되면 날씨가 더운 여름이지만 외관상으로 볼 때 흉하고 모세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등으로 인해 짧은 바지를 입지 못하고 긴 의류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고 중장년층에게 나타났지만 근래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어요.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구불구불한 혈관들이 튀어나오는 혈관질환으로 서있을 때 다리에 혈액이 몰리면서 혈관을 압력해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정맥류정맥순환 장애에 의해 나타나는 순환 질환으로 혈관의 돌출이 관찰되는 것이 아닌 판막 기능에 이상이 나타나 심장으로 올라가야하는 정맥이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다리에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오랫동안 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다리를 꼬아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운동 부족, 과체중, 가족력 등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 다리에 불편함이 느껴져 하지정맥류가 의심됬다면 알려드리는 방법의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다리가 붓고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점점 증상이 심해질 수록 낮보다는 밤에 이러한 증상들이 더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또, 위에서 알려드린 자가진단 체크 중 2~3개가 계속 나타나고 이상이라면 부산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분들이 다리에 불편함이 나타나 하지정맥류일까 고민되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하지정맥류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발등에서부터 무릎까지 혹은 종아리 살이 불룩한 장딴지부분까지 다채로워 환자의 하지정맥류 증상에 따라 병원에서 처방해 착용을 하게 되는데요. 압박 스타킹의 효과를 위해서는 꾸준하게 착용하고 환자의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압박스타킹을 처방받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 해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일반적인 스타킹보다 압력이 세고 탄력이 오래가는 데 발물을 강하게 조여주면서 위로 갈 수 록 약한 압력으로 설계된 경우가 많아요. 이때, 하지정맥류로 다리에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압박스타킹을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미와 함께 압박스타킹 괜찮은지 알아보았는데요~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심코 다리를 꼬아 앉는 습관은 NO! 스키니진처럼 몸에 꽉 끼는 옷도 NO! 요즘같은 장마철 패션을 위한 레인부츠도 NO에요. 오랜시간 앉아있었거나 서 있었다면 틈틈이 자세를 바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집으로 돌아와 다리를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10분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또,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나 수영 등으로 하지정맥류를 미리 예방해주는 것도 좋아요!

 

다리에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 압박스타킹 역시 그에 맞는 압박스타킹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궁금증 해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