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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알자/하지정맥류 증상

숙면을 방해하는 하지정맥류

숙면을 방해하는 하지정맥류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지만

더운날씨에 하지정맥류로 숙면이 방해되 고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내려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 수면 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해 주는 분들이 많아요.

종아리와 허벅지와 같은 하체쪽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방치하기 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것이 좋아요.

 

 

 

 

종아리와 허벅지에 나타나는 증상은 다리저림, 경련 등이 나타나는데

우리의 몸속은 정맥은 동맥과 다르게 혈압이 낮아 혈액이 역류 할 위험이 있는데

다리쪽 정맥의 경우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액 역류의 위험이 높아요.

수면중 다리 저림과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리 판막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순환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기온이 올라가면 왜 하지정맥류 증상의 발생 빈도가 높아질까요 ?

 

우리의 신체는 항상성이라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균형이 깨졌을 때 다시 그 균형을 회복하려는 성질로

항상 36.5℃를 유지하는 우리 몸의 체온을 들 수 있어요.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게 혈관으로 날씨가 더워져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몸에 체온을 올리기 위해 혈관은 표면적을 늘려주고 혈류량을 증가해주게되고

날씨가 추울때는 혈관이 수축해 표면적과 혈류량을 감소해서 체온 발산은 최소화하는데

혈관 내부 판막이 약하거나 손상되었다면 혈관이 확장되었을 때

늘어나는 혈류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혈액이 역류할 수 있어요.

 

 

 

 

혈관내부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만 나타나지 않아

괜찮아지겠지 하고 그냥 넘어갈 수 가 있는데요~

계속 진행하는 진행성 질환 하지정맥류는 내버려둘 수록 상태가 악화되고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복구가 되지 않게되요

 

 

 

 

조기에는 약물복용과 운동, 스트레칭 그리고 압박스타킹을 이용해

하지정맥류의 증상 속도를 늦추게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기때문에

계속 진행된다면 수술요법으로 치료가 진행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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