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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알자/부산하지정맥류

부산하지정맥류 다리가 무거워요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쌀쌀해짐녀서 근육통을 호소하는 분들 계시는데요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이맘때부터 관절통과 근육통으로 고생하기도 하고

날씨에 관계없이 오후에 다리가 무겁고 퉁퉁 붓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전날 무리하게 운동한 적 없는 내 다리.

갑자기 무겁고 붓는 듯하면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안미와 함께 다리가 무거울 때!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리에 부종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다양해요

 

- 임파선에 문제가 있을때

- 단순히 다리 쪽 근육이 뭉쳐 피로가 누적 되었을때

- 신장이나 간 기능이 떨어져 있을때

- 다리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때

 

 

 

 

우리의 다리는 중력이 작용해 우리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다리에 주어지는 압박감은 상당한데 체중이 증가해

다리에 압박이 더 심해지거나 운동 의복착용 등으로 인해서 정맥혈관에 문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정맥은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래로 역류 하지 않도록 도우는것이 판막인데

이런 판막에 다리 압박이 계속 주어지게 되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피를 이동시켜주는 벨브 역할을 하는 판막에 이상이 생겨

피가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역류하거나 고이면서 나타나는데 정맥 혈관이 늘어나 나타나게 됩니다 .

 

역류하는 혈액이 많지 않을 때는 고여 있는 혈액이 많지 않아

미미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부어오르거나 무겁거나 등의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다리가 무겁고 피로함을 느끼는 것은 단순한 근육통은 아니지만

혈관질환 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급속도로 진행이 되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씩 나타나

점점 진행되게 되는데 괜찮아 지겠지 라는 생각에 놔두기 보다는 치료를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생해도 자연치유 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종아리에 푸르스름한 혈관이 보이거나 울퉁불퉁하게 혈관이 올라왔다면

하지정맥류가 진행이 된 상태로 회복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고 복잡해질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에 부산하지정맥류를 발견하게 되면 외래 진료만으로 치료 가능해

병든혈관에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거나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게 됩니다.

이런 치료는 완화시킨다기 보다 증상을 진행되는것을 늦출 수 있지만

계속 해서 심해진다면 수술적 치료를 받게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충분한 검사 후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 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 생각 들때 병원에 방문해

검사받고 치료를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괜찮아지겠지 싶어 놔두게 되면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꼭 치료받아주세요

이상 안미와 함께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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