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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다리클리닉/다리안외과의원소개

부산하지정맥류 다리 부종이 계속된다면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무섭게 내리다가 지금은 비가 그쳤는데요. 오늘부터 황사와 함꼐 점점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유의해주세요 ^^ 안미와 함께 오늘은 나트륨을 조절하고 스트레칭했지만 다리부종이 계속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라면을 먹고 잔 것도 아닌데, 다리가 자주 붓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특히 남성의 경우 부종에 대한 민감도가 여성에 비해 떨어져 자고 일어난 아침에 얼굴이 붓는다거나 손이 부어 불편함이 따르지 않으면 이 부종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보다 더 쉽게 관찰되는 것이 바로 발목 부근에서 주로 나타나는 '양말 자국'으로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양말을 벗고난 후 발목 부근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양말 밴드 자국을 경험한 분들 계실텐데요. 평소 부종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양말을 벗었을 때 이렇게 자국이 생긴다면 부종이 나타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한 번쯤 경험해봤을 텐데요.

 

 

 

 

부종은 라면과 같이 나트륨을 과다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정 질병에 노출되지 않은 젊은 이들의 다리에 나타난 부종은 대부분 혈액순호나의 저하 및 과도한 염분섭취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리에만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부종의 경우 운동부족잘못된 식생활 습관에 의해 나타나 장시간 서서 혹은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정맥 순환능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꾸준한 운동 및 스트레칭, 마사지 등의 방법으로 정맥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이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평소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저염식 및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했지만 계속 부종이 나타난다면, 혈관질환인 하지정맥류를 의심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하지정맥류정맥 내 판막(valve)손사응로 인해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늘어난 혈액으로 인해 혈관이 부풀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모든 질병이 그렇듯,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이 나타나는데요. 혈관이라는 것이 피부 겉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피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이렇게 부종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부산하지정맥류는 피부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정맥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피부 안쪽에 위치한 복재정맥 및 관통정맥에서 시작되 초기에는 역류로 인한 정맥순환 장애에 따른 부종 및 중압감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발병 초기부터 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되고 몸의 이상을 바로 감지할 수 있다면 병원을 방문할 수 있지만 무증상으로 시작하고 무엇보다 다리가 살짝 붓고 피곤한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다보니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가벼이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습관도 저염식을 섭취하고 평소 틈틈이 스트레칭하고 있지만 이렇게 부종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정맥 순환 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단순 부종으로 오인하고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다리 저림, 경련, 당김, 부종, 무거움, 통증, 중압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산하지정맥을 의심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한번 발생하면 서서히 오랜 시간을 두고 진행하는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자연치유를 바라고 방치하게 되면 오히려 악화될 뿐 아니라 나아지지 않아 흉부외과 혹은 하지정맥류 클리닉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 및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평소 미리 하지정맥류를 생활습관, 식습관으로 예방하고 다리에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안미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궁금한 부분이 있어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