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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알자/부산하지정맥류

부산하지정맥류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야 할까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의원 안미:安美)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금요일인데요~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린다고 하니 다들 외출하실 때 우산 가지고 외출하시길 바래요 ^^ 다리에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와 보기 안좋은 혈관을 한번쯤 보신 분들 계실텐데요~ 하지만, 하지정맥류가 꼭 이렇게 육안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사실. 안미와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우리 몸 속의 정맥류는 심장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일부 정맥이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valve)의 고장으로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원통형의 혈관이 꽈리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을 '류'라고 하는데 동맥이라면 동맥류, 정맥이면 정맥류라고 불리게 됩니다. 우리의 피부 아래 약간 깊은 곳에 놓여있는 복재정맥이 늘어나 확장된 것은 수많은 증상을 유발하지만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 많은 분들이 부산하지정맥류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다리가 일시적으로 아프다, 운동을 심하게 해서 나타나는 근육 통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또, 망상정맥은 그물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가느다란 정맥들의 역류로 망상정맥의 역류를 찾기 위해서는 세심한 초음파가 필요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이 없어 하지정맥류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하지정맥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기능부전에 의해 하지의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세동맥 수준의 흐름까지 방해하는 높은 정맥앞을 가지면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리가 무겁거나 오후 시간이 되면 피곤해지거나 자다가 쥐가 나서 깨는 경우 또는 운동을 하면 할 수 록 다리가 더 나빠진다면 가까운 하지정맥류 클리닉에 방문해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검사하게 되는데 간초음파처럼 검사해 정맥조영술과는 다르게 몸에 부담 없고 통증이 없어 반복 검사도 가능하며 혈액의 흐름을 도플러검사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정맥밸브의 이상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검사 후에는 환자의 생활 습관, 식습관, 직업 등을 고려해 충분한 상담을 토대로 환자의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초기에 하지정맥류를 발견하게 되면 약물, 압박스타킹 등을 이용해 치료하게 되고 하지정맥류를 초기에 발견해 치료 받았지만 계속 진행되거나, 진행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 쯤 발견하게 되면 베나실, 레이저 등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 하게 됩니다.

 

 

 

 

평소 다리가 자주 붓거나 무거운 증상이 있고 특히 밤에저림이나 경련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하지정맥류는 미용상 콤플렉스로 작용해 큰 심적 고통을 겪기도 해, 평소 저염식의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수면 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여 주는 등 사소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하루종일 앉아 일하거나 서있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면 틈틈이 다리를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미와 함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야 하지정맥류일지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