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정맥 알고 치료 받아요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하고 당분간 더운날씨가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더울 수록 틈틈히 스트레칭하고 수분섭취를 많이 해주는것이 건강에 도움됩니다.

습도가 높아지는 요즘 날씨의 경우 하지정맥을 가지고 있다면

다리가 좀 더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평소 다리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안미와 함꼐 부산하지정맥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많은 분들이 부산하지정맥에 대해 많이 모르고 계시는데요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튀어나와

다리에 혈관이 나타나거나 튀어나오는 질환을 말해요.

처음에는 다리 부종, 무거움, 쥐내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하지정맥이 진행되게 되면

다리 외관상의 문제, 다리 피곤함, 무거움이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또,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게 되면 습진이 나타나고 피부 궤양, 출혈이 나타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는 왜 나타날까요?

우리의 혈관에는 동맥과 정맥 2가지 종류의 혈관이 있는데

동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혈관이고

정맥은 퍼져 있던 정맥피가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통로에요.

하지만, 이 때 정맥속에 있는 판막이 고장나 심장으로 올라가야하는 정맥피가 올라가지못하고

제자리에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판막은 체질적인 요인, 여성호르몬, 임신, 출산,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직업군 등에 많이 나타나는데요

근래에는 20-30대 여성 환자들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하지정맥은 조기에는 외관상의 문제로 가볍게 생각하지만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통증, 가려움증, 부종, 잠을 잘 때 쥐내림, 무거움으로 인해 다리에 불편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 다리가 자주 붓거나 무겁고 쥐내림등이 자주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하는데요.

 

초기에 하지정맥을 발견하게 되면 압박스타킹과 보존치료를 이용해 치료하고

증상이 심하거나 계속 진행된다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근래에는 레이저와 베나실을 이용해 치료 하는데

검사를 통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 하게 됩니다.

 

 

 

 

하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하이힐과 스키니진을 자주 입고 신는다면 집으로 돌아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해

10분정도 유지해 다리의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도 함께 해주면 좋습니다.

또, 짠 음식보다는 싱겁게 먹고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도움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리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 생각든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질환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검사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다리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