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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알자/하지정맥류 증상

부산하지정맥류 여름철에 더 나타나요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막바지 여름을 앞두고 있는 요즘 부산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조금이나마 선선한 날씨인데요.

날씨가 더운 여름에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무더운 여름철 덥고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인해 다리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여름철 유난히 더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부산하지정맥류 여름철에 왜 증상이 더 심해지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부산하지정맥류는 높은 기온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체내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다리가 붓고 저리는 등의 증상이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과거에는 40-50대의 여성환자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하지정맥류지만

근래에는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20-30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에 이상이 생겨 심장으로 올라가야 하는 혈액이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한자리에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똬리처럼 부풀어 올라 나타나는 증상으로 한번 발생하게 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이기도 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다리가 자주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고 피곤하고

밤에 잠을 잘 때 야간 근육 경련인 쥐가 내려 잠을 설치기도 하는데요.

처음에는 괜찮아지겠지 그냥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거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놔두기도 하지만

점점 증상이 자주나타나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유전적인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오래 서있는 직업군 (선생님, 승무원, 백화점 판매원, 미용사), 서서 일하는 사무직, 임신, 여성호르몬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지만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근육통과 같은 증상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치료 받지 않고 계속 방치하게 되면 혈전증이나 궤양 등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조금이라도 다리의 불편함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자주나타난다면

방치하기 보다는 하지정맥류 클리닉을 방문해 진단받아야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초음파를 이용해 간단하게 검사 받을 수 있는데

초기와 진행된 경우를 나눠 치료하기도 하고

환자 개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해 치료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를 꾸준하게 하는데 정맥의 기능 개선을 도와주는 약물의 복용, 압박스타킹과 같은 착용을 하며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을 천천히 막아주게 됩니다.

좀 더 진행되었다면 레이저, 베나실 등을 이용해 환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 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는 처음에 다리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나칠 수 있지만

증상이 조금씩 자주 나타나거나 위에서 알려드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해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또, 일과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다리를 벽에 기대 잠깐이나마 올려주고

샤워를 할 때 마지막에 무릎 밑에 찬물을 끼얹어 종아리 혈관을 수축하는 것도 도움되고  

잠을 잘 때 심장보다 높게 해 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안미와 함께 부산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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