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미의 건강,일상팁

운동 후 나타나는 다리의 무거움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흘렀던 여름이 끝이나고

선선하게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왔는데요.

가을에는 날씨도 선선해 운동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우리 몸속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다니던 동맥이

노폐물을 가득 싣고 조직에 산소를 나눠주고 난 후 정맥의 붉은색의 신선함을 잃어

시커멓게 변해 심장을 향해 빠르게 올라가 다시 동맥피로 바꿔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하루 중 대부분을 서있거나 앉아있게 되면서 심장으로 올라가야하는 정맥이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종아리에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작은 운동 후에도 다리가 묵직하거나 무거운 느낌이든다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다리 혈액순환이 되도록 관리해야하는데요.

운동 후 다리의 무거움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걷거나 요가, 수영 등은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하체에 힘을 실리게 하기 위해서는 등산, 하체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하지정맥류가 있는 채 계속해서 근육에 움직임을 가하게 되면

하지정맥류 증상을 가속화시킬 수 있어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시원하지 않고

금방 무거워지거나 운동을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했지만 좀 더 다리의 무게감이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면 부산하지정맥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