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정맥 정확하게 알고 나에게 맞는 치료 받아요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 다리안외과의원 안미:安美)입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날라오는 모래 폭풍으로 스모그와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외출하실 때 마스크착용해서 외출하거나 어린이, 노약자, 심혈관,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외출은 자제해주세요. 안미와 함께 부산하지정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대한민국 성인의 25% 정도가 가지고 있는 흔한 질병인 하지정맥류는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 허벅지 쪽에서 확장되고 늘어나 있는 상태로 돌출되 보이는 질환이에요.

 

 

 

 

이렇게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 것은 물론 잠을 자다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잠을 설치기도 하고 발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하는데요.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데, 부모 모두가 정맥류가 있을 때 자녀의 85-90%에거 발생하고 나이가 점점 증가할 수 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또, 체중 증가로 인해 정맥류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특히 운동이 부족하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또, 담배로 인해 혈액 점도 증가와 혈압상승,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 겁취로 인해 정맥과 동맥의 혈액 흐름이 방해 받아 나타나는 등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요인은 다양해요.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내에 혈류의 역류를 막기 위해 우리 몸에는 판막이 위치하는데, 체중, 직업 등으로 인해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서 심장으로 가야하는 피가 역류해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나 허벅지 쪽에 확장되 나타나게 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하지정맥류는 환자의 직업, 나이, 연령 등을 토대로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검사하게 되는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약물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부위를 압박해 개선하게 되요. 압박스타킹 착용은 환자 증상에 따라 병원에서 처방받아 착용하게 되는데요. 다리에 정체할 수 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게 하기 때문에 매일 착용한다면 3-6개월 주기로 교체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망상 정맥 또는 거미양 정맥 치료라면 혈관경화요법을 사용해 치료하게 되는데 혈관에 혈관경화제를 바로 주입하는 방법이에요. 조금 더 심한 하지정맥류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오래된 수술법 중 하나가 결찰 및 발거술로 혈관 직경이 너무 크거나 피부와 너무 가깝게 인접해 있거나 혈전이 동반되는 심하게 구불구불할 경우 주로 시행하게 되요. 근래에는 정맥 내 레이저요법 또는 베나실을 이용한 수술적인 방법의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환자의 상태와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 하게 됩니다.

 

부산하지정맥 치료 후에는 멍이나 당기는 느낌, 딱딱한 멍울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수술 후 너무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지 않는 것이 좋고 심한 운동을 하거나 더운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뿐만 아니라, 부산하지정맥은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질환으로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평소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