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지정맥류알자/하지정맥류 치료법

겨울철에 나타나는 하지정맥류 치료와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겨울이 됨녀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 병원을 찾는 분들 계시는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거나 장시간 서서 일하게 되면 다리의 혈액순환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게 되는데요. 안미와 함께 겨울철에 나타나는 하지정맥류 치료와 관리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혈액이 고이는 순환장애로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나 허벅지 쪽에서 확장되고 늘어나 검붉게 돌출되 나타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리 피로감, 중압감 등을 들 수 있고 취침 시 근육 경련이 나타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 나타나며, 다리 부종이나 통증, 저림 등으로 이어져 나타나게 되는데요. 겨울철에 유독 심하게 나타나는 것은 겨울 패션 아이템인 롱부츠와 레깅스가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보온을 위해 다리를 꽉 조이는 제품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정맥의 혈관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다리 건강에 좋지 않고 겨울철 스포츠인 보드, 스키를 즐겨타는 분들도 조심해야 해요.

 

 

 

 

하지정맥류의 경우, 전문가의 문진, 상담, 혈관 초음파 검사, 치료법 결정, 치료 순으로 진행 되는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물요법과 압박스타킹 착용을 통해 보존적 치료를 하며 압박스타킹의 경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처방받은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는 크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망상 정맥 또는 거미양 정맥 치료의 경우 혈관 경화요법을 사용하게 되고 병면 혈관에 혈관경화제를 주입하게 돼요. 하지정맥류가 좀 더 진행되었거나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가 진행되게 되는데요. 정맥 내 레이저 요법이나 베나실 등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 후에는 불편하더라도 다음날 부터 가볍게 걷는 것이 좋은데요. 수술 다음날부터 1개월 간은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 또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 스타킹 알레르기로 인해 가려움증, 더운날씨로 인해 착용이 힘들다면 이 또한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하면 돼요. 샤워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수술 후 다음날부터 가능하며 뜨거운 욕조에서 하는 목욕은 최소 2주 이상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잘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주면 좋아요.

 

 

 

 

안미와 함께 하지정맥류 치료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하지정맥류에 궁금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래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홈페이지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한번 진행하면 계속 진행되는 하지정맥류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놔두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다리에 부종, 무거움, 쥐내림 등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하지정맥류 클리닉에 방문해 검사와 치료받아주세요 ^^ 그럼 주말 잘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