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하지정맥류 꾸준하게 관리해요

 

 

 

안녕하세요. 서면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미세먼지 소식이 있는데요~ 외출하실 때 마스크 착용하시고 외출해주세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서면하지정맥류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평소 하지정맥류에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었다면 주목해주세요!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면 하지정맥류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포재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고 꼬불꼬불해져 피부 밖으로 두드러져 보이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서면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한다고 알 고 있지만 근래에는 젊은 분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처음에는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발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이를 방치하고 놔두게 되면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고 색소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나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거나 통증이 심해졌을 때 치료를 위해 병의원을 찾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서면하지정맥류는 가족력, 직업, 몸에 꽉 끼는 옷 착용,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혈관이 쉽게 수축하고 운동량이 줄어들어 롱부츠나 레깅스 등 다리에 밀착되는 의상을 착용하면서 다리 혈관이 압박을 받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해요.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생하면 호전되지 않고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초기에 치료하게 되면 빠르게 치료할 수 있지만 "괜찮아지겠지"싶어 놔두게 되면 여러가지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눈으로 다리에 튀어나온 혈관을 확인할 수 있어 초기 진단은 비교적 쉬운편이지만 문제가 되는 혈관의 원인부위를 치료해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는 증상이 가볍거나 검사 후 초기라면 생활습관 개선, 압박스타킹 착용, 혈관경화요법 등의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어요. 또, 평소 휴식 또는 취침 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 서면하지정맥류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도 좋아요.

 

 

 

 

서면하지정맥류는 환자의 상태에 따른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를 잘 해야 합병증 또는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압박스타킹의 올바른 착용과 운동법 등을 숙지하는 것이 좋고 다리가 불편하다고 온탕에 장시간 몸을 담그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아요. 또 한 곳에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기 보다는 틈틈이 스트레칭하고 움직여 주는 것이 바람직해요. 안미와 함께 하지정맥류에 관련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