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정맥류 밤에 다리가 더 무겁고 저리다면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날씨가 풀려 좋지만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종아리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들로 인해 날씨가 따뜻해도 맨다리를 드러내기 쉽지 않아 고민과 걱정이실텐데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부산하지정맥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많은분들이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왔을 때야 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다리가 무겁거나 저리고 쥐가 나는 등의 가벼운 증상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넘겨 하지정맥류를 발견했을 때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초기에 이상이 있다 생각될 때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를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놔두게 되면 피부 내 염증과 색소 침착, 궤양, 혈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증상이 호전된다해도 재발위험이 높아 조기에 치료 받고 치료 후에도 부산하지정맥류를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 이상으로 인해 혈액이 다리 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됐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로, 정맥 내부에는 혈액의 흐름을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드는 판막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판막에 이상이 나타나면서 혈액이 다리 쪽 정체되면서 정맥압이 높아져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혈관이 튀어나오게 되는데요. 종아리나 허벅지에서 혈관이 구불구불 튀어나오고, 저녁에 다리가 저리고, 쥐가 자주 나며, 부종과 함께 통증이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하는 것이 좋아요. 육안으로는 이상 증상이 확인되지 않는다해도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통증을 예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부산하지정맥류는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여성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한데요. 먼저, 하체를 압박하는 스타킹, 타이트하게 꽉 붙는 스키니진, 퉁풍이 잘 안되는 부츠 등은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있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면 틈틈이 스트레칭하고 자세를 바꿔 주는 것이 좋아요. 또,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하지정맥류를 초기에 발견해 위치와 원인을 파악하고 병변의 진행정도, 환자의 연령대, 직업군을 고려해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은데요. 초기에 발견했다면, 약물치료나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정맥 부위 혈관 직경이 중간 정도 크기라면 망가진 정맥에 경화제를 주사하는 혈관 경화요법이 도움돼요. 하지만 이미 혈관이 튀어나와있고 다리에 통증이 심하거나 많이 진행되었다면 레이저나 고주파 등을 이용해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 등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 하게 됩니다.

 

안미와 함께 밤에 다리가 더 무겁고 저리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다리에 불편함이 나타나 하지정맥류가 의심되었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