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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알자/하지정맥류 치료법

서면하지정맥류 예방하는 운동

 

 

 

안녕하세요. 서면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의원 안미:安美)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정말 쌀쌀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높아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오늘은 안미와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볼까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하면 진행성질환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생하게 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왜 발생하는걸까요?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혈액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판막이 망가지면서

심장으로 올라가야하는 정맥이 올라가지 못하고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판막에 이상이 생겨 정맥이 올라가지 못하면서 지속적으로 압박이 주어기도 역류하면서

다리 저림, 무거움, 부종, 쥐내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서면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체에 힘이 실리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요가, 필라테스, 수영 등은

하지정맥류의 증상을 좋아지게 하고 미리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했다 해도 운동을 하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하지정맥류는 발생했다면 운동을 해도 없어지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들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하체에 힘이 실리는 등산, 하체근력운동 등은

서면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히려 하지정맥류에 무리를 줄 수 있게 됩니다.

 

 

 

 

다리가 무겁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기도 하는데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일시적으로 다리 정맥혈관의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의료용이 아닌 일반 압박스타킹은 오히려 하지정맥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해요.

압박스타킹을 매일 착용한다면 3~6개월 주기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면하지정맥류는 누구나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증상이 의심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서면하지정맥류에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초기에 발견했다면 보존적치료와 혈관경화제 요법을 통해 치료하지만

계속 진행되거나 증상이 더 심해졌다면 수술적인 방법(레이저, 베나실 등)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는 체질적 요인, 임신, 출산, 여성호르몬의 변화,

장시간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직업군, 비만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미리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위에서 알려드린 예방 운동으로 예방하고 잠을 잘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하는 것도 좋아요!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치료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서면하지정맥류.

낮보다 밤에 증상들이 더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다리안외과의원 안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