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정맥류 초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새해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몰랐던 질환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 점점 늘어나고 계시는데요. 부산하지정맥류도 그 중 하나로 과거에는 여성, 나이가 있을 경우, 특정 직업군에서만 나타난다고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에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부산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애처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혈관 내부의 판막이 망가지면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이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한 곳에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정맥이 역류하거나 고이면서 증상들이 그에 맞게 하나씩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하지정맥을 의심할 정확한 증상이 없고 근육통과 비슷해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내원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근육경련이 나타나는데 밤에 취침시 쥐가 많이 나고 나리에 중압감이나 다리가 묵직하고 부종 등의 여러가지 형태의 불편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혈관이 튀어나와야 한다고 생각해 그때 내원합니다.

  

 

 

 

이렇게 하지정맥류와 비슷한 질환은 관절염이나 척추 측만증, 디스크가 있는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내원해 유무를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부산하지정맥은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치료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되게 되면 치료방법이 까다롭고 회복도 더디고 심할경우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산하지정맥류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요.

 

- 부종

- 다리 무거움, 피로감

- 종아리 쥐내림

- 피부 가려움, 다리 통증

- 다리 피부 겉으로 혈관 돌출

 

 

 

 

무엇보다 아래와 같은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요인이 있다면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해야 하는데요.

 

- 임신

- 유전적 요인(가족 중 하지정맥류 환자가 있는 경우)

- 과체중/ 비만

- 음주, 흡연

- 운동부족

- 외상, 과도한 스포츠

- 꽉끼는 의복

- 생활습관

 

안미와 함께 부산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위에서 알려드린 증상들이 밤이되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또한,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진행되는 진행성질환인 하지정맥류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놔두기 보다는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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