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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알자

하지정맥류 자가 진단방법은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다리에 핏줄이 튀어놔와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하지정맥류 자가 진단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하지정맥류는 하지에 있는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울퉁불퉁해지면서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와 보여 보기 싫은 질환인데요. 하지 정맥에 존재하는 판만부전 및 혈관확장 등의 이유로 정맥혈이 정상방향으로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심장으로 순환해야하는 혈액이 올라가지 못하면서 한 곳에 정체되거나 계속 거꾸로 흘러 나타나게 되는데요. 하지(다리)에 나타난다고해 하지정맥류라 불리고 다리 정맥혈관 질환이에요!

 

 

 

 

그렇다면 자가진단방법으로 어떻게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할까요?

 

1. 저녁만 되면 다리가 많이 붓고 아프지만 아침이 되면 다리가 괜찮아 질 때

2. 잘 때 쥐가 많이 내려 자주 잠을 깨는 경우

3.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 경우

4. 다리가 피곤한 경우

5. 생리 전 다리가 많이 아픈 경우

6. 부모님 또는 형제, 자매 중 하지정맥류 환자가 있는 경우

7. 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고 부종이 심한 경우

이러한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거나 파란 혈관이 두드러져 보이기도 해요. 이렇게 나타나는 증상은 낮보다 밤에 많이 나타나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하면 증상이 좋아지기도 해요. 이렇게 자가진단법을 통해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하지정맥류는 원인 부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방법의 치료가 진행되는데 혈액의 흐름을 도플러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정맥 밸브의 이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검사 후 환자의 나이, 성별, 직업, 생활 방식 등을 모두 확인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병으로 자신에게 하지정맥류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평소 다리에 나타나는 불편함으로 고민이었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주세요 ^^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