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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의 건강,일상팁

요리할 때 나트륨은 조금만 줄여요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의원 안미:安美)입니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음식의 맛 때문에 쉽게 실천하기란 어려운데요. 음식의 맛은 살려주고 나트륨의 함량은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늘은 안미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신맛을 활용해요.

매실청, 레몬즙과 같은 신맛이 나는 것을 음식에 첨가해주면 음식이 싱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되요.

 

2. 나물은 간을 하지 말아요.

나물류는 보통 간을 하고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많은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고 채소의 숨이 죽어 오래 먹지 못하기도 해요. 때문에 양념을 만들어 직접 나물을 찍어먹으면 간은 똑같지만 나트륨은 훨씬 적게 섭취할 수 있어요.

 

 

 

 

3. 야채는 생으로 먹어요.

야채는 겉절이 무침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간을 해서 무쳐 먹기 보다는 생으로 먹는것이 염분 섭취가 적어 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해요.

 

4. 소금을 대신할 향신료를 찾아요.

소금을 대신해 줄 향이 강한 향신료나 양념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소금으로 간을 하기 보다는 고춧가루, 마늘, 파, 향이 강한 채소를 넣어 먹는 것이 더 좋아요.

 

 

 

 

우리의 식습관에서는 나트륨이 빠질 수 없지만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게 되면 염분이 몸이 쌓이면서 부종을 불러오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나트륨 섭취를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나트륨 처음부터 많이 줄이지 말고 조금씩 서서히 줄이고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나트륨을 대신할 만한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이상 다리안 안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