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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부산일상

다리를 높게 올려 예방해요

 

 

안녕하세요. 부산하지정맥류 클리닉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발과 다리의 정맥 압력이 높아져 판막 기능이 저하되면 정맥의 일부가 확장되는 질환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임신과 출산 등으로 정맥 혈관 벽이 약해지고 판막에 문제가 나타나면 오래 서 있는 경우 증상이 쉽게 악화되는데요. 오늘은 안미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정맥 벽이 늘어나 피가 고이면서 혈관이 팽창하면서 혈관이 피부에 비치거나 튀거나오는데요. 육안으로 혈관이 보이면서 평소 다리가 자주 붓고 간지러움이나 후끈거림을 동반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하지정맥류는 휴식을 취할 때 호전하는 질환이 아닌 진행성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정맥류의 경우 혈관초음파로 진단 하고 초기에는 약물이나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을 받으면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근복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증상이 심하다면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돼요.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기보다는 몸을 자주 움직이면서 스트레칭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또한, 누워서 휴식을 취할 때는 베개나 쿠션 등을 이용해 다리 심장보다 높에 두면 증상 완화에 도움 돼요.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평소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